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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동재해, 직업병관련 소식

제        목   민주항해) 석면 사용 노동자 산재 승인
올   린   이   울산 산추련 작 성  시 각  2018-07-11 오후 1:50:56
조   회   수   49 첨부 파일(1개) 석면 사용 노동자 산재 승인.jpg(228517 bytes)

현대중공업지부 민주항해) 석면 사용 노동자 산재 승인

석면은 머리카락의 5,000분의 1밖에 되지 않는 긴 섬유다발로 1급 발암성 물질이다. 호흡을 통해 석면 입자가 폐로 들어가면 잠복 기간이 10년에서 40년으로 언제 발병할지 모른다.

석면을 다룬 노동자라면 각별한 관심
2000년에 정년퇴직 조합원이 올 6월 직업성 석면 노출에 의한 석면폐증(폐에 석면섬유가 쌓인 진폐증)으로 산재 승인을 받았다.

74년 하청업체에 입사해 배관설치와 절단작업을 했다. 이후 80년 정규직 기장부 엔진룸에서 파이프 절단작업과 배관 보온재 해체작업을 해왔다. 퇴직하기 전까지 23년 동안 해로운 석면에 노출된 채 배관작업을 해 온 것이다.

2015년 환경부에서 진행한 석면건강 영향조사에 이상 소견 발견 이후 정밀검사에서 최종 ‘석면폐증’이라는 의사 소견을 받았다. 16년 9월 최초 산재요양신청 후 오랜 시간이 지나 인과관계를 증명하기 어려웠지만 비로소 직업병으로 인정받았다.

건강한 일터 함께 만들어 나가자

현대중공업에서 석면 사용은 74년부터 85년까지 사용한 것으로 알려졌으며, 특히 엔진룸에서 일한 조합원은 92년까지 용접, 절단 불받이로 사용했다는 증언이 있다.

이 기간에 석면을 다룬 노동자들은 각별한 관심을 가져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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